아이오텍스(IOTX), 2.0 런칭…디핀 지원 오픈 모듈형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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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텍스(IoTeX)가 모든 디핀(DePIN)을 지원하는 오픈 모듈형 인프라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17일(현지시간) 아이오텍스는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실세계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디핀 모듈형 웹3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2022년 삼성 넥스트, 한화 등 국내외 기업들에게 투자를 받은 레이어1(L1) 체인이다.
디핀은 블록체인 기술을 물리 인프라, 시스템 등에 적용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해 유형의 인프라를 위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연결된 차량, 도시 지도 작성, 그린 에너지 이니셔티브, 환경 데이터 추적 등 일상 생활에 웹3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이오텍스 2.0은 데이터 가용상을 위해 니어(NEAR), 스토리지 지원을 위해 파일코인(FILE), 영지식 기반 컴퓨팅을 위해 리스크 제로(RISK Zero) 등과 협력해 공개됐다.
롤렌 차이 아이오텍스 공동창립자는 "큰 열정을 가진 작은 팀들이 아이오텍스를 기반으로 영향력 있는 디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것이 디핀을 민주화 하고자하는 아이오텍스 2.0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17일(현지시간) 아이오텍스는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기기와 실세계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디핀 모듈형 웹3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텍스는 지난 2022년 삼성 넥스트, 한화 등 국내외 기업들에게 투자를 받은 레이어1(L1) 체인이다.
디핀은 블록체인 기술을 물리 인프라, 시스템 등에 적용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및 기타 기술을 활용해 유형의 인프라를 위한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연결된 차량, 도시 지도 작성, 그린 에너지 이니셔티브, 환경 데이터 추적 등 일상 생활에 웹3 인프라를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이오텍스 2.0은 데이터 가용상을 위해 니어(NEAR), 스토리지 지원을 위해 파일코인(FILE), 영지식 기반 컴퓨팅을 위해 리스크 제로(RISK Zero) 등과 협력해 공개됐다.
롤렌 차이 아이오텍스 공동창립자는 "큰 열정을 가진 작은 팀들이 아이오텍스를 기반으로 영향력 있는 디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것이 디핀을 민주화 하고자하는 아이오텍스 2.0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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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