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고민, 이제 구독으로 해결"…아이캔리부트, 직장인 점심 구독·아파트 입주민 전용 밀박스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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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활용한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승부수"
로컬푸드를 활용한 친환경 브런치 전문점에서 출발한 '아이캔리부트'가 직장인들의 '런치플레이션'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된 점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양시 향동점과 서울 관악구 서울대점에서 운영 중인 아이캔리부트는 편의점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모델로, 편의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이캔리부트는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윤지현 대표가 운영중이다. 윤 대표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모토로 런칭된 지 한 달 만에 5개 기업이 구독 신청을 완료했다"며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캔리부트는 2023년 고덕그라시움 아파트의 5천 세대에 조식 서비스를 기획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입주민 전용 밀박스를 런칭했다. DMC센트럴자이(1,256세대)와의 계약을 통해 지난 5월부터 구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캔리부트의 서비스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들의 식사 문화를 개선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 전용 밀박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거 환경 내에서 편리한 식사 옵션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아이캔리부트는 기업의 아침 식사 복지 제공을 위해 SK엠앤서비스에 임직원 복지용 밀박스를 기획 공급하고 있다. 이달 재계약을 통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구독 시장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아이캔리부트는 더 많은 지역과 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표는 "메뉴와 구독 옵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며 "아이캔리부트의 성장과 혁신적인 서비스는 로컬푸드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독 서비스의 성공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현대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고양시 향동점과 서울 관악구 서울대점에서 운영 중인 아이캔리부트는 편의점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모델로, 편의성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이캔리부트는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인 윤지현 대표가 운영중이다. 윤 대표는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한 끼"를 모토로 런칭된 지 한 달 만에 5개 기업이 구독 신청을 완료했다"며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캔리부트는 2023년 고덕그라시움 아파트의 5천 세대에 조식 서비스를 기획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입주민 전용 밀박스를 런칭했다. DMC센트럴자이(1,256세대)와의 계약을 통해 지난 5월부터 구독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아이캔리부트의 서비스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들의 식사 문화를 개선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 전용 밀박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거 환경 내에서 편리한 식사 옵션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아이캔리부트는 기업의 아침 식사 복지 제공을 위해 SK엠앤서비스에 임직원 복지용 밀박스를 기획 공급하고 있다. 이달 재계약을 통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구독 시장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아이캔리부트는 더 많은 지역과 기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 대표는 "메뉴와 구독 옵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며 "아이캔리부트의 성장과 혁신적인 서비스는 로컬푸드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독 서비스의 성공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현대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