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피암터널 도로 침하로 양방향 통제…한전, 긴급 휴전 작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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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2대 전도·정전 피해 없어…도로 당국, 지방도 407호선 우회 안내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11시 10분께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국도 5호선 오월피암터널 인근에서 도로 일부가 절벽 아래 춘천호 방향으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춘천 지촌 삼거리∼춘천댐 삼거리 구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도로·소방 당국은 지방도 407호선으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인근 전봇대 2대가 전도됐다.
한국전력공사(한전)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안전조치 했다.
또 오전 11시 46분부터 오후 1시까지 14호에 대한 긴급 휴전 작업을 벌였다.
휴전으로 인한 정전 피해는 없었다.
도로 당국은 비가 그치는 대로 긴급 복구공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춘천 지촌 삼거리∼춘천댐 삼거리 구간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도로·소방 당국은 지방도 407호선으로 우회 조치하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인근 전봇대 2대가 전도됐다.
한국전력공사(한전)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안전조치 했다.
또 오전 11시 46분부터 오후 1시까지 14호에 대한 긴급 휴전 작업을 벌였다.
휴전으로 인한 정전 피해는 없었다.
도로 당국은 비가 그치는 대로 긴급 복구공사를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