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46세 아빠됐다, 14세 연하 아내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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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라며 아야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너무 아름답다"며 "사랑하고 고맙다"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산모는 건강하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지훈의 득녀 소식에 동료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정말 축하한다"며 "너무 고생 많았어. 젤리야 만나서 너무 반가워"라고 적었고, 손준호도 "형! 아빠된 거 진심으로 축하한다. 형수님, 딸 모두 건강한 것도 정말 감사"라며 응원했다. 김호영도 "축하축하"라며 댓글을 달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