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소리잠' 바닥재,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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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후원
국내 바닥재 업계에선 처음 받아
국내 바닥재 업계에선 처음 받아

1997년 시작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에너지 절약 효과가 뛰어난 기술이나 제품을 선정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 활동 성과가 우수한 기업 및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뉜다.
또 발포제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발포가스를 사용하고,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조각(스크랩)을 공정에 재투입하거나 시공현장에서 쓰지 못하고 수거한 제품을 재활용했다.
소리잠은 탄소배출량 저감 및 유해물질감소 등을 통해 ‘저탄소제품인증’, ‘환경성적표지’, ‘환경표지’ 등 친환경 관련 인증을 받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