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코로나 격리…트럼프는 광폭 행보 입력2024.07.18 17:54 수정2024.07.19 02: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라스베이거스 해리리드 국제공항에서 델라웨어 자택으로 향하는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발언할 예정이었지만 불참하고 격리에 들어갔다.(위 사진)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18일로 예정된 대선 후보 수락연설 리허설을 했다.EPA/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美민주 거물 용퇴 압박에…사퇴 가능성 내비친 바이든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에 이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11월 대선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적극적인 유세 활동으로 사퇴 압박을 이겨내려다 코로나19... 2 "반도체 보조금 날리나, 中 장비 반입 막히나"…삼성·하이닉스 '불안'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제재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한풀 꺾일 수 있다는 건 호재지만, 자칫 두 회사가 중국에... 3 엔화가치, 달러당 155엔대로 쑥…"엔캐리 트레이드 위축" 달러 가치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엔·달러 환율도 155엔대까지 떨어지며 엔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