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연임…66년만에 女 최초 입력2024.07.19 01:50 수정2024.07.19 01:5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앞줄 가운데)이 18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뤄진 인준투표를 통과하며 5년 연임을 확정 지은 뒤 로베르타 메솔라 유럽의회 의장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1958년 집행위가 EU 행정부 기관으로 신설된 이후 2019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위원장이 된 그는 이날 투표로 또다시 사상 최초 타이틀을 이어가게 됐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진핑 "佛 투자 환영"…마크롱 "中과 협력 확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분쟁 속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과의 상호 호혜’, 시... 2 美·유럽, 10여년 만에 '親원전 유턴'…"가장 저렴한 넷제로 달성법" 21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올해 상반기 EU 의장국인 벨기에의 알렉산더르 더크로 총리 등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브뤼셀의 아토미움 앞에 모였다. 이들은 브뤼셀 엑스포에서 하루 ... 3 34개국 '원전 봉인 해제' 선언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원전 유턴’을 선언했다. 기후 위기 속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는 대안으로 원전만 한 에너지원이 없다는 판단에서다.21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