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 초반 2800선 아래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19 09:04 수정2024.07.19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9일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2800선을 지켜내지 못했다.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9.29포인트(1.04%) 하락한 2795.06을 기록 중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이탈에 부진한 코스피…"美 빅테크 실적 주목" 코스피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증권가에선 9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며 재료가 소멸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 때문에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증시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향후 ... 2 "코스피, 1차 지지선 2750p…헬스케어·산업재 선호"-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코스피지수에 대해 "그동안 쏠림이 컸던 미국 기술주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조정이 발생했다"며 "코스피지수는 주가수익비율(PER) 하단 고려 시 1차 지지선은 2750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예상... 3 '기술주 쇼크'에 코스피 하락 마감…장 막판 낙폭 줄여 뉴욕증시의 기술주 투매 현상에 코스피도 하락마감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1조원어치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낸 탓이다. 장중 한때 28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크게 줄여 28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