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광박람회 참가…마산국화축제·조각비엔날레 홍보
경남 창원시는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람회 기간 홍보관을 통해 가을을 대표하는 마산국화축제와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알린다.

올해 마산국화축제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각을 특화한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인 창원조각비엔날레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성산아트홀 등 창원 도심 4곳에서 펼쳐진다.

시는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화 된장·고추장, 국화주 등 국화로 만든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도 소개한다.

또 창원관광 SNS 구독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