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천에 ESG센터 조성 입력2024.07.19 17:31 수정2024.07.20 00:2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케미칼은 인천 미추홀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19일 체결했다. 미추홀구 ESG센터는 지역에서 수거된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새 제품을 생산하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호석화, 롯데케미칼 시총 제치나 금호석유화학이 30년 만에 롯데케미칼 시가총액을 역전할 기회를 잡았다. 석유화학 기업들이 중국발 공급 과잉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두 회사의 주력 상품 업황이 갈리면서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석유 주가... 2 롯데케미칼 "기업가치 50조원 도전" 롯데케미칼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범용 석유화학 제품 비중을 2030년까지 30% 미만으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고부가가치 소재(스페셜티)와 정밀화학 사업을 강화해 현재 20조원 안팎인 기업 가치를 2030... 3 롯데케미칼, 전기차 화재 막는 신소재 개발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기초 원료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양산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롯데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을 늦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