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름 휴가철 맞아 북적이는 인천공항
여름 휴가철인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인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인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실적이 3404만8517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인 2019년 상반기(3525만8765명) 대비 96.6%의 회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2440만1190명) 대비 39.5%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1046만8345명) △일본(854만3501명) △중국(462만8310명) △미주(308만4670명) △동북아(304만9724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인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인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영종도=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