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마에 비상 걸린 ‘밥상물가’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1 17:37 수정2024.07.22 00:44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마철 침수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채소를 고르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기후의 습격…밥상물가, 추석 전 더 뛴다 물가상승률이 최근 2%대(월간)로 내려왔지만 식품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우와 폭염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국제 식량 가격이 상승하면 식품물가가 계속 오를 수 있... 2 소·닭고기도 '관세 0%'…6개 생필품 가격 낮춰 '밥상물가' 잡는다 정부가 소고기·닭고기·분유 등 6개 생필품에 대한 관세를 연말까지 0%로 내리기로 했다. 감자, 마늘, 고등어, 갈치 등 식탁 위에 오르는 주요 식자재는 정부 비축 물량을 시장에 조기 방출한... 3 "가격 더 올리면 실적 반전은 없다"…'인플레와의 전쟁' 나선 유통업계 지금 유통업계는 ‘가격과의 전쟁’ 중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고공행진하자 가격 상승을 억누르기 위해 사활을 건 분위기다.마트 바이어는 매매참가인 자격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