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5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2 13:18 수정2024.07.22 1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현대차증권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 반도체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0원(2.... 2 두 아들한테 3000억어치 물려줬다…"이 주식 안 사면 후회" 한미반도체가 곽동신 부회장의 지분 증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통상 대주주들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주가가 낮다고 판단할 때, 증여를 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한미반도체가 상승 ... 3 "한미반도체, HBM 수요 늘어나 시장 확대…목표가 30만원"-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6일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전날 종가(15만7900원)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치다. 시스템 반도체 고객사를 확보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이 증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