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서울 성북구 주택가 옹벽 붕괴…인명피해 없어 입력2024.07.22 13:51 수정2024.07.22 13: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11시 7분께 서울 성북구 삼선동1가 주택가 옹벽이 호우로 무너졌다. 서울 성북구청과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옹벽 인근에 있던 도시가스관이 파손돼 인근 주택 2가구가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비가 옹벽에 있던 토사로 스며들다 한계점에 이르러 붕괴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 조치와 함께 추가 붕괴 가능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희진 "하이브 소송비 23억, 집도 팔아야…난 이겨야겠다" [종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사진)가 대표이사직 해임 이후 첫 공식 석상인 강연 무대에서 하이브와의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어필했다.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20... 2 [인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청년정책과장 김원태 (현 우정사업본부 예금위험관리과장)△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박주영 (현 금융위원회)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본부장 구속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 대한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본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