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7.22 14:44
수정2024.07.22 14:44
기상청은 22일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양주·포천·동두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인·평택·광주·이천·안성·양평·여주 등 7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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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