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2일 고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활용(업사이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코끼리공장, 네모엘텍, 휴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안전 손잡이를 개발해 고령 취약계층 가정에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