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오는 10월 22일 ‘경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SMR 기술 개발, 규제 기준, 정부 지원 정책, 사업화 전략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도내 원전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