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향한 이민자 행렬 입력2024.07.22 17:14 수정2024.07.23 02:2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남미와 아시아·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몰려온 이민자 행렬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의 과테말라 국경에 인접한 도시인 시우다드 이달고를 지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면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취임 즉시 국경을 폐쇄하겠다고 공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겹살 이어 수입 소고기값도 고공행진…"집에서도 고기 먹기 무서워" 과일값이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최근 수입 소고기 가격이 뛰면서 물가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격이 오르는 원인이 이상 기후 등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여서 상당 기간 인상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2 '이민자 밀물' 유럽·캐나다 주택난…밴쿠버 원룸 월세 평균 268만원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이민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주택난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 블룸버그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 3 이방인처럼 널브러진 에르메스 바닥의 레몬들 잘 익은 노란색 레몬이 바닥에 잔뜩 흩뿌려져 있다. 흙이 묻고 군데군데 깨진 흔적이 남아 긴 세월을 버텼을 거라 짐작되는 여러 문양의 타일. 빗물이 빠지는 도로의 배수로까지 재현된 이곳은 유럽의 여느 도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