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난임 연구 권위자' 계명찬 교수 별세 이소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2 17:52 수정2024.07.23 01:4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환경호르몬이 정자에 미치는 연구로 남성 난임 해결책을 모색해 온 계명찬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그는 환경호르몬이 정자에 미치는 연구에 평생을 헌신했다. 지난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차광렬학술상을 받았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6시.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승오 씨 별세 外 ▶김승오씨 별세, 조정순씨 남편상, 김형집 사빅코리아 근무·김유나씨 부친상, 장동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근무 장인상, 배현정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팀 이사 시부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2 오토바이 사고 피해 70대, 3명에 뇌사 장기 기증 신호 위반 오토바이에 치여 의식을 잃은 70대 남성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세 명을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4일 임영수 씨(사진)가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왼쪽 신장과 안구를 기증해 세 명의 ... 3 [부고] 김재윤 한림제약 회장 별세 外 ▶김재윤 한림제약 회장 별세, 원미자씨 남편상,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부친상=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98-3000▶이설리씨 별세, 윤종곤 목사 부인상, 윤정현 작가·윤주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