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뭐가 달라도 다르것쥬' 두 번째 캠페인 론칭
오스템임플란트가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란 슬로건을 담은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미스트롯2'으로 알려진 김다현·김태연씨와 방송인 김봉곤씨를 모델로 하며, 임플란트와 관련한 메시지를 담아 TV 광고로 선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현재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독일, 아랍에미리트 등 32개국 36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99개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최근 5년 간 보인 회사 성장률은 평균 21.5%로, 지난해 매출은 1조 2천억원을 기록했다. 연매출의 11%는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 자사 계정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