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모든 마을버스 정류장에 도착정보 단말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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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초로 모든 정류장에 설치 완료"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모든 마을버스 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 설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단말기가 없던 정류장 41곳에 설치 및 시범운영을 완료함에 따라 양천구 마을버스 정류장 119곳 가운데 시·종점, 차고지 정류소를 뺀 110곳 모두에서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된 단말기는 별도 전광판이 내장된 '독립형'이다.
마을버스 도착 정보 수집 주기도 20초까지 단축돼 돌발 상황을 반영한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용자의 막연한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자 모든 마을버스 정류장에 안내 단말기를 설치했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나 소외지역이 없도록 촘촘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단말기가 없던 정류장 41곳에 설치 및 시범운영을 완료함에 따라 양천구 마을버스 정류장 119곳 가운데 시·종점, 차고지 정류소를 뺀 110곳 모두에서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설치된 단말기는 별도 전광판이 내장된 '독립형'이다.
마을버스 도착 정보 수집 주기도 20초까지 단축돼 돌발 상황을 반영한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용자의 막연한 대기 불편을 해소하고자 모든 마을버스 정류장에 안내 단말기를 설치했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나 소외지역이 없도록 촘촘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