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김제 참기름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24.07.23 09:10 수정2024.07.23 0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3시 41분께 전북 김제시 연정동의 한 참기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에 있던 참기름 2천600ℓ와 각종 기계 등이 탔다. 경비업체 직원이 열감지기로 화재를 감지한 뒤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경 'K방산 규제' 시리즈…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김대훈(왼쪽 두 번째부터) 조철오 정희원 김다빈 기자가 2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맨 왼쪽) 제411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2 "송민호 주2회 출근" 증언 충격…상반된 2PM 준호 재조명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23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소집 해제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병무청과 경찰은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 3 '만다라' 시나리오 쓴 '거장' 송길한 별세 ‘영화 ‘만다라’와 ‘씨받이’ 등의 시나리오를 쓴 한국 영화계 거장 송길한 작가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그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4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