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습도 잡아주는 삼성 AI 가전…장마철에도 늘 '보송 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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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가전
전기료 부담없는 '인버터 제습기'
세탁·건조 한번에 '비스포크 콤보'
슈즈케어 '비스포크 슈드레서'
전기료 부담없는 '인버터 제습기'
세탁·건조 한번에 '비스포크 콤보'
슈즈케어 '비스포크 슈드레서'
올해 장마가 심상치 않다. UNIST 폭염연구센터는 지난해 발생한 엘니뇨가 동아시아에 들어오는 수증기량을 늘린 데다 열대 북대서양 해수면 온도가 높아 올여름 강수량이 예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 장마철 특유의 습하고 텁텁한 공기는 인체 대사량을 높여 우리 몸을 쉽게 지치게 만든다. 또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가전을 사용하다 보면 전기 요금 부담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지속되는 장마로 집안에 습도가 높을 때도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의 ‘AI 쾌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해 냉방, 제습, 청정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강점이 있다. 온도, 습도는 물론 공기질까지 알아서 관리한다. 특히 습기 자동배수 기능을 탑재해 물통 교환 없이 365일 사용할 수 있다. 제습 모드로 무풍 운전 시 저소음(23㏈)이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지도 않는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실내 습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싱스에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 패턴을 등록해두면 퇴근이나 외출 후 원하는 시간이 됐을 때 알아서 맞춤 운전을 시작한다.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무풍 영역도 약 2배 넓어졌다. 무풍 냉방 시 일반 냉방 강풍 모드에 비해 소비전력을 최대 61%까지 절감할 수 있다.
어떤 공간이든 가장 적절한 건강 습도로 알아서 맞춰주는 ‘스마트 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공간에 맞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이나 샤워 후 욕실의 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싶다면 ‘MAX 모드’를, 숙면해야 하는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조용히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활용하면 좋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저소음 모드 시 MAX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이 최대 65% 절약된다.
장마철에는 물을 사용하는 세탁기도 습도를 관리해줘야 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스마트싱스로 알림을 보내준다. 알아서 문을 열어 내부 습기와 열기를 빼내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있다. 작동 종료 시간에 맞춰 알아서 문을 열어준다. ‘AI 맞춤 코스’를 사용하면 옷감에 맞는 적절한 온도를 찾고 건조도를 센싱해 최적화된 시간으로 맞춤 건조해준다. 코스의 진행 순서와 남은 시간도 액정표시장치(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 UVC 살균’을 적용해 세균을 99.9%, 바이러스를 99.99% 살균해준다. 또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낸다. UV 냄새분해필터로 잔류 냄새까지 최대 95% 깔끔하게 제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찜통더위와 장마철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습도뿐 아니라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며 “알아서 관리해주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는 스마트한 AI 가전으로 장마철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레이더 센서 기반의 AI 기능
에어컨은 덥고 습한 날씨에 꼭 필요한 여름철 대표 가전이다. 쾌적한 실내 공간은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가 만든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냉방과 제습 두 가지 기능 모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다. 레이더 센서를 장착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지속되는 장마로 집안에 습도가 높을 때도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의 ‘AI 쾌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해 냉방, 제습, 청정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강점이 있다. 온도, 습도는 물론 공기질까지 알아서 관리한다. 특히 습기 자동배수 기능을 탑재해 물통 교환 없이 365일 사용할 수 있다. 제습 모드로 무풍 운전 시 저소음(23㏈)이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지도 않는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실내 습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싱스에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 패턴을 등록해두면 퇴근이나 외출 후 원하는 시간이 됐을 때 알아서 맞춤 운전을 시작한다.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무풍 영역도 약 2배 넓어졌다. 무풍 냉방 시 일반 냉방 강풍 모드에 비해 소비전력을 최대 61%까지 절감할 수 있다.
○빠르고 강력한 제습·건조 기능도 필수
제습기 역시 장마철엔 필수 가전이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와이드 토출구와 블레이드를 활용해 구석구석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한다. 대용량(6L) 물통으로 장마철에도 자주 비울 필요가 없다. 하루 최대 18L(500mL 생수 36개 분량)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주변 습기를 없애준다.어떤 공간이든 가장 적절한 건강 습도로 알아서 맞춰주는 ‘스마트 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공간에 맞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이나 샤워 후 욕실의 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싶다면 ‘MAX 모드’를, 숙면해야 하는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조용히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활용하면 좋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저소음 모드 시 MAX 모드 대비 소비 전력이 최대 65% 절약된다.
장마철에는 물을 사용하는 세탁기도 습도를 관리해줘야 한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스마트싱스로 알림을 보내준다. 알아서 문을 열어 내부 습기와 열기를 빼내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도 있다. 작동 종료 시간에 맞춰 알아서 문을 열어준다. ‘AI 맞춤 코스’를 사용하면 옷감에 맞는 적절한 온도를 찾고 건조도를 센싱해 최적화된 시간으로 맞춤 건조해준다. 코스의 진행 순서와 남은 시간도 액정표시장치(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레인부츠도 보송하게 관리
장마철에는 비에 젖은 운동화나 구두 등 신발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삼성전자만의 히트 펌프 기술을 적용한 ‘저온 섬세 건조’로 40도 이하로 섬세하게 건조한다. 또 내부까지 많이 젖은 신발을 자연 건조하려면 약 53시간이 걸리지만 비스포크 슈드레서의 ‘강력건조 코스’를 사용하면 6시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장마철에 인기를 끄는 레인부츠도 쉽고 빠르게 말릴 수 있다. 스마트싱스에서 레인부츠, 강력케어 등 다양한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해 맞춤 케어할 수 있다.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 UVC 살균’을 적용해 세균을 99.9%, 바이러스를 99.99% 살균해준다. 또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낸다. UV 냄새분해필터로 잔류 냄새까지 최대 95% 깔끔하게 제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찜통더위와 장마철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습도뿐 아니라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며 “알아서 관리해주고 전기료도 아낄 수 있는 스마트한 AI 가전으로 장마철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