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 가는 상습정체 도로 확장 완료…24일 개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서천군은 서천공주고속도로 동서천나들목과 국립생태원 인근 마서면 송내교차로를 잇는 국도 8.1㎞ 구간 확장을 마치고 오는 24일 정오 도로를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855억원을 투입해 4차로 확·포장과 선형 개량을 추진했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국립생태원, 금강하굿둑 관광지, 조류생태전시관 등 관광지와 연계된 도로의 극심한 차량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명원 건설과장은 "서천의 관문 도로 개량이 마무리됨에 따라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2017년부터 855억원을 투입해 4차로 확·포장과 선형 개량을 추진했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국립생태원, 금강하굿둑 관광지, 조류생태전시관 등 관광지와 연계된 도로의 극심한 차량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김명원 건설과장은 "서천의 관문 도로 개량이 마무리됨에 따라 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