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사 화재로 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생산 차질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3 10:54 수정2024.07.23 1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3시58분께 울산 북구 염포동 소재의 모트라스 울산 1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인근에 있는 현대차 울산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모트라스는 현대모비스의 자회사로, 현대차에 전자장치를 포함한 모듈 등을 납품하고 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인도네시아에서 '현대 전기차 충전 연합체' 구축 현대자동차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민간 충전 사업자 6개 업체와 '현대 전기차 충전 연합체'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 전기차를 타고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앱)... 2 美 전기차 판매량 꺾였는데…아이오닉5 잘나가자 '반전' 올해 상반기 미국 자동차 시장의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 등 한국계와 일본계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2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 3 0.03초만에 터진다…현대모비스, PBV 특화용 신개념 에어백 개발 현대모비스는 목적기반차량(PBV)에 특화된 '도어 장착형 커튼에어백'과 '자립형 동승석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어 장착형 에어백은 커튼에어백이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