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강민주 등 해외무용스타 총출동…내달 3∼4일 서울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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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배지혜, 내달 리사이틀…예술노동 가치 탐구하는 연극 쇼케이스
▲ 강민주 등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는 다음 달 3∼4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제21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해외에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의 갈라 공연으로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올해 공연에는 영국 국립발레단의 강민주와 미국 마사그레이엄무용단 안소영, 독일 함부르크발레단 박윤수 등이 출연한다.
강민주는 1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안소영도 10년 만에, 박윤수도 8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선다.
▲ 배지혜, 내달 8일 첼로 리사이틀 = 쾰른 귀르체니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배지혜가 다음 달 8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티나 D장조'와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야나체크의 '동화',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세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 예술노동 가치 탐구하는 연극 쇼케이스 = 창작단체 아투워크는 다음 달 9일 서울 대학로 홍해성소극장에서 연극 '당신의 예술은 안녕하십니까'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의과정 연극 선정작으로 예술노동의 가치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연극 '뇌 까리다', '정릉사색' 등을 연출한 이지영이 연출을 맡았다.
아투워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을 보완한 뒤 내년에 정식 상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 강민주 등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는 다음 달 3∼4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제21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외무용스타 초청 공연은 해외에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의 갈라 공연으로 2001년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올해 공연에는 영국 국립발레단의 강민주와 미국 마사그레이엄무용단 안소영, 독일 함부르크발레단 박윤수 등이 출연한다.
강민주는 1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안소영도 10년 만에, 박윤수도 8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선다.
▲ 배지혜, 내달 8일 첼로 리사이틀 = 쾰른 귀르체니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배지혜가 다음 달 8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티나 D장조'와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야나체크의 '동화',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세준이 협연자로 나선다.
▲ 예술노동 가치 탐구하는 연극 쇼케이스 = 창작단체 아투워크는 다음 달 9일 서울 대학로 홍해성소극장에서 연극 '당신의 예술은 안녕하십니까'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의과정 연극 선정작으로 예술노동의 가치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연극 '뇌 까리다', '정릉사색' 등을 연출한 이지영이 연출을 맡았다.
아투워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작품을 보완한 뒤 내년에 정식 상연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