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 하락'…임실군, 사육 농가에 사료비 인상 차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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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한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사료비 인상 차액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한우 3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로, 401개 농가가 총 8천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최대 30마리까지 지원한다.
군은 이달 대상자에게 사업 신청서를 받아 지원금을 준다.
심민 군수는 "사료 가격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한우 3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로, 401개 농가가 총 8천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가당 최대 30마리까지 지원한다.
군은 이달 대상자에게 사업 신청서를 받아 지원금을 준다.
심민 군수는 "사료 가격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경영난을 겪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