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기본급 3.5% 인상…일시금 300만원 지급 입력2024.07.23 15:47 수정2024.07.23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 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 기본급 인상은 다음 달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가 맞춤 복지 서비스 추천…원스톱으로 진료기록 조회 보건복지부는 복지 위기에 처한 시민이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제공하고 있다. 관세청은 기업은행과 함께 무역금융 등 ... 2 에너지기술硏, 삼성重과 그린 암모니아 협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삼성중공업과 선박용 그린 암모니아(NH3)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그린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연료다. 액화수소에 비해 운송과 보관이 쉬워 탄소중립을... 3 메타넷그룹 부회장에 조범구 메타넷그룹은 조범구 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회장(사진)을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조 부회장은 메타넷그룹의 총괄 최고경영자(CEO)로서 국내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조 부회장은 35년간 액센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