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NBA 출신 스톡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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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었던 자넬 스톡스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테네시대학 출신으로 키 201㎝, 몸무게 115㎏의 스톡스는 201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5순위 지명을 받고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이애미 히트, 덴버 너기츠를 거치며 총 28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중국프로농구리그에서 활약하다 영화 사업을 위해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서머리그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불러들여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친 결과 테크닉과 볼 핸들링에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았다"며 "이전 기량만 회복하면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 가드와의 호흡에서도 큰 도움이 될 선수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는 이에 앞서 앨런 윌리엄스를 영입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연합뉴스
미국 테네시대학 출신으로 키 201㎝, 몸무게 115㎏의 스톡스는 201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5순위 지명을 받고 멤피스 그리즐리스, 마이애미 히트, 덴버 너기츠를 거치며 총 28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중국프로농구리그에서 활약하다 영화 사업을 위해 한동안 코트를 떠났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서머리그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불러들여 테스트와 인터뷰를 거친 결과 테크닉과 볼 핸들링에서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았다"며 "이전 기량만 회복하면 포스트 플레이는 물론 가드와의 호흡에서도 큰 도움이 될 선수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는 이에 앞서 앨런 윌리엄스를 영입해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