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사업' 선정 입력2024.07.23 18:28 수정2024.07.24 01:1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 AST홀딩스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시는 예산 68억원을 투입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양자컴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속도전' 부산시가 연구자 간 자유로운 협업이 이뤄지는 양자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 지원 없이 양자컴퓨터 기술 상용화에 맞춰 부산만의 산업 특성을 극대화한 생태계를 만든다는 전략이다.부산시 자체... 2 국립창원·인제·경남·연암공과대, 글로컬大 전략수립 머리 맞댔다 경상남도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에 예비 지정된 4개 지역 대학이 최종 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실행계획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도는 23일 도정회의실에서 국립창원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 등 도내 4개 대학과 최종 ... 3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100개사 입주…기업가치 1.6조 포스코가 만든 창업보육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사진)에 입주한 기업 가치가 1조5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스텍홀딩스는 현재 입주기업의 가치가 1조5943억원에 이른다고 23일 밝혔다. 포스텍홀딩스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