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트윈 시범구역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아대, AST홀딩스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시는 예산 68억원을 투입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