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브랜드 79대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공식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이혼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의뢰인들의 굿파트너가 되어주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첫 회부터 진한 여운을 남기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국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79대포는 드라마 제작협찬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170호 가맹점을 개설하고 18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어워드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부분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79대포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본부가 전액 투자하는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 시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인 LSM(Local Store Marketing)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매출 견인 등을 고루 섭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경영 정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