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운구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린 고() 김민기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영정이 운구되고 있다.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
30여년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 배출에 힘썼던 가수 고()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참석자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