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말하는 AI 시대, 디자이너의 본질 민지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9 08:26 수정2024.08.29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인터뷰 "리더가 열정 있어야 창의적 결과물 만들수 있어" "디자이너는 예술가 아냐. 어느 정도 자아 내려놔야" "AI 한계 없어...디자이너에게도 위협"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분 대곡 '파우스트' 도전하는 최수열 "가성비 안 좋지만, 가치 있는 작품" "체감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70분짜리 이 곡 하나면 공연은 충분합니다."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지휘자 최수열(45)이 이번에는 리스트 '파우스트 교향곡'에 도전한다. 내달 9일 서... 2 'AI 전령' 레픽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과거 사대부들이 모여 살던 서울 북촌 한옥마을. 예스러운 기왓장 사이로 높이 10m가 훌쩍 넘는 미디어아트가 들어섰다. 시시각각 색깔과 형태가 바뀌는 이 영상은 4억개가 넘는 동물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3 日의 신예 작가 리에 "AI 도움 받아도 결정은 우리 몫 아닌가" 가까운 미래의 일본 도쿄. 범죄자들을 위한 교도소 빌딩이 도시 한복판에 최첨단으로 호화롭게 지어진다. 이곳에서 범죄자는 비난이 아니라 안쓰러운 시선을 받는다.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태어났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