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개미’ 영향으로 잠긴 마닐라 거리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주민들이 폭우로 침수된 거리를 헤쳐 나가고 있다. 이날 필리핀 동쪽 해상 약 600㎞ 부근을 지난 제3호 태풍 ‘개미’ 영향으로 마닐라 등 필리핀 북부에 많은 비로 수해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도 일어났다. 대만에 상륙한 태풍은 25일 중국 푸젠성과 저장성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