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갑다, 아가야~ 두달 연속 출생 증가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4 18:09 수정2024.07.25 02:0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계청은 지난 5월 출생아가 전년 동월 대비 514명(2.7%) 늘어나 두 달 연속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생아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은 2015년 11월 이후 8년6개월 만이다. 이날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90년대생 결혼 늘더니…아기 울음소리 두달 연속 커졌다 끝없이 추락하던 출생아 수가 지난 5월까지 두 달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수가 많은 1990년대 초반생의 혼인 증가,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의 영향으로 결혼 건수도 두 달째 늘었다. 다만 출산과 결혼 증가가... 2 3월 출생아 수 사상 첫 2만명 밑으로…10년 만에 반토막 지난 3월 기준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내려갔다.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통계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3월 인구 동향&rsqu... 3 인구쇼크 현실로…2052년 울산·경남, 생산인구 '반토막' 2045년부터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서울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인구가 자연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52년엔 울산과 부산 등 8개 시·도의 생산연령인구(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