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오후 9시 5분을 기해 남양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 9시 10분을 기해 포천·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수원 등 29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경기 남양주·가평에 호우주의보…수원 등 29곳 폭염경보 유지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