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 '뜨기 전인 곳까지, J(제주항공)가 띄웁니다'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어느 한적한 일본 시골마을에서 맛보았던 인생 라멘’, ‘환상적인 해변이 매력적이었던 인도네시아 작은 섬에서의 추억’ 등 제주항공이 있었기에 경험할 수 있었던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고객들의 항공여행을 함께해오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온 제주항공이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이 기대되는 여행지로 더 자주 떠날 수 있게 도움으로써 고객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는 제주항공의 의지를 전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26일부터는 총 2편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도 TV CF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하반기부터 인천~발리/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항공여행을 함께해오며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선사해온 제주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항공사의 역할을 이야기 했다"며 "언제든 쉽게 새로운 경험을 찾아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