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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바이오, ‘ADC Toxicity Summit’서 이중기전 페이로드 연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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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작용 기전 페이로드로 높은 안전성과 효력 입증

    ▶ 안전성 대폭 개선한 차세대 ADC 개발 전략 제시
    [2024-07-25]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문 바이오텍 피노바이오(대표이사 정두영)가 23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nd ADC Toxicity Summit’에서 자체 개발한 ADC 약물 ‘PBX-7’ 시리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ADC Toxicity Summit은 ADC 독성학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ADC 독성과 관련한 다양한 미충족 수요의 해결책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화이자, 머크, 이뮤노젠, 머사나, 다이이찌산쿄, 애브비 등 전 세계 총 80여 개 기업들이 모여 기초 연구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ADC의 독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피노바이오는 이중기전 약물을 활용한 ADC라는 주제로 그동안 진행한 듀얼 MoA 페이로드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중기전’은 하나의 약물이 두 가지 기제로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약효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피노바이오의 PBX-7 시리즈 페이로드는 기존 캄토테신(Camptothecin) 화합물과 마찬가지로 Top 1(Topoisomerase I) 저해하는 동시에 추가로 항사멸 단백질 발현까지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기존 캄토테신 화합물 기반 ADC들은 Top 1을 강하게 저해하여 낮은 농도에서도 강력한 항암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Top 1은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상당량 존재하고 있다. 정상 세포에서 Top 1을 강하게 저해하면 혈액 독성, 염증성 질환 등의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PBX-7 시리즈 페이로드는 기존 캄토테신 약물보다 Top 1을 약하게 저해하는 대신 암 세포의 재생을 돕는 항사멸 단백질 발현을 강하게 억제하여 항암효과를 극대화했다. 암의 발생과 성장, 촉진에 기여하는 항사멸 단백질은 Top 1과 달리 암세포 내에서 과발현 되고 정상 세포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항사멸 단백질의 작용을 강력하게 제한해도 부작용 발생 우려는 낮다.

    피노바이오 정두영 대표는 "당사가 확보한 이중작용 기전의 새로운 Top 1 저해제가 기존 캄토테신 화합물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ADC의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DC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노바이오에 대하여

    피노바이오는 2017년 2월 설립된 차세대 ADC 플랫폼 및 표적항암제 전문 바이오 회사입니다. 당사는 차세대 ADC 플랫폼 PINOT-ADC™를 활용해 셀트리온 등 국내외 다수 파트너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PBX-001 등 다수의 ADC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고, 표적항암제 NTX-301은 미국 1/2상 진행중, 녹내장 치료제 NTX-101은 국내 1상을 완료했습니다. 설립 이후 국내 기관투자자 및 제약사로부터 약 710억 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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