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나스닥이 급락하면서 국내의 반도체 관련주도 하락세를 펼치고 있다.

주로 기술주 위주로 이루어진 나스닥지수는 현지시간 기준 7월 24일에 약 655포인트(-3.64%) 하락하였다.

이는 미국의 주요 기술주인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의 등의 주가가 하락세를 펼치면서 일어났다. 현지시간 기준 24일에 엔비디아는 6.8% 하락, 애플은 2.88% 하락, 테슬라는 12.33% 하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47% 하락, AMD는 6.08%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기술주 및 반도체주가 크게 하락하면서 마감하였다.

이는 테슬라가 2분기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급락하게 되면서 다른 빅테크 주식도 실적 우려, 그동안 상승한 것에 대한 수익실현으로 인해 급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국내의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 등의 기술주가 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5일 장전에 실적을 발표하였다. 영업이익은 5.5조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매출은 16.4조로 전년동기대비 1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반도체 관련주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등이 있다

SK하이닉스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로 HBM 등의 다양한 반도체 공급중
삼성전자 – 국내의 대표적인 반도체 제조 업체
한미반도체 – HBM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이오테크닉스 – HBM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 공급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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