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 경로당 찾아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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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사내 ‘띠앗봉사단’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SK오션플랜트 구성원들은 모두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한 임직원들이다. 띠앗봉사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사용법(문자 보내기, 음성으로 촬영하기)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문자 보내기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주제였다.
이와 함께 ‘미디어 자가진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문자 등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폈다. 교육 이후 점심시간에는 띠앗봉사단이 마련한 치킨과 과일도 전달했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마련했다”며 “맛있는 치킨을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길림 매정마을 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부터 치킨 나눔까지 고생해 주신 SK오션플랜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전파하는 SK오션플랜트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성=김해연 기자
봉사 활동에 참여한 SK오션플랜트 구성원들은 모두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모집한 임직원들이다. 띠앗봉사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사용법(문자 보내기, 음성으로 촬영하기)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문자 보내기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주제였다.
이와 함께 ‘미디어 자가진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문자 등에 노출이 된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폈다. 교육 이후 점심시간에는 띠앗봉사단이 마련한 치킨과 과일도 전달했다.
SK오션플랜트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을 마련했다”며 “맛있는 치킨을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길림 매정마을 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교육부터 치킨 나눔까지 고생해 주신 SK오션플랜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전파하는 SK오션플랜트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성=김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