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유럽리그 출신 마이클 영 영입 입력2024.07.25 11:47 수정2024.07.25 1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은 유럽프로리그 경험이 풍부한 마이클 영(30·206㎝)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은 프랑스와 이스라엘, 터키 1부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일본 B리그 가와사키의 정규시즌 디비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최근에는 푸에르토리코 리그 6경기에 출전, 평균 18.2득점, 7리바운드 3.7도움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앞서 캐디 라렌과 계약해 새 시즌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서울올림픽 정신 살려 원칙 세울 것" '유도 영웅' 출신의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올림픽의 정신에 맞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 이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2 '괴짜' 디섐보, 앞마당에서 134번 시도만에 홀인원 '괴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기 집 마당에서 16일 동안 134번의 시도만에 홀인원에 성공했다. 디섐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홀인원에 성공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자... 3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장타 여왕’ 윤이나(21·사진)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올 시즌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