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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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경기 남양주시·사회공헌기업 행복나래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SK매직 정수기·공기청정기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행복도시락 남양주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했다. 회사는 남양주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685만원도 기부했다.

SK매직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전북 부안·고창군에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K 매직 관계자는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