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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코스콤 신임 사장에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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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 공백' 코스콤 수장 내정
    '경제통'…윤석열 캠프서 경제정책본부장 맡아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한경DB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한경DB
    한국거래소 자회사 코스콤 신임 사장에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내정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은 이달 중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윤 전 의원을 차기 사장 후보에 내정할 예정이다. 사추위 구성 이후 주총을 거쳐 사장 선임까지는 통상 40여 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윤 의원은 오는 9월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전 의원은 서울대 물리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경제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선 국가경쟁력강화위원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선 금융·민생경제 분야 입법에 앞장선 '경제통' 의원으로 꼽혔다. 윤석열 캠프에선 경제정책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기획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선 대전 동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코스콤은 지난해 12월 홍우선 사장의 임기 만료 이후 8개월 가까이 수장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홍 사장이 임기를 마치고도 자리를 지킨 상황이었다.

    윤 전 의원이 임명되면 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장을 지내다 예탁결제원장에 선임된 이순호 사장에 이어서 또 한 번 금융연구원에서 준 공공기관장을 배출하게 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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