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FC, 전북에서 공격수 한교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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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공격수 한교원(34)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교원은 3시즌 동안 91경기(15골 6도움)를 소화한 뒤 2014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한교원은 전북에서 올 시즌까지 11시즌째 뛰면서 242경기 동안 54골 25도움을 쌓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33경기 69골 31도움이다.
스피드와 돌파 능력은 물론 체력도 좋아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에 큰 압박을 주는 게 한교원의 장점이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교원은 3시즌 동안 91경기(15골 6도움)를 소화한 뒤 2014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한교원은 전북에서 올 시즌까지 11시즌째 뛰면서 242경기 동안 54골 25도움을 쌓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33경기 69골 31도움이다.
스피드와 돌파 능력은 물론 체력도 좋아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에 큰 압박을 주는 게 한교원의 장점이다.
한교원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며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