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생분해 플라스틱 물성한계 개선 입력2024.07.25 18:43 수정2024.07.26 00:51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진정호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나노셀룰로오스와 나노키틴을 첨가물로 사용해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락타이드(PLA)의 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PLA의 기계적 강도와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갑자기 힘을 받았을 때 깨지거나 부러지기 쉬운 취성과 내열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우주산업 '삼각편대' 구축 속도전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경남 진주·사천의 우주산업 핵심 기반시설 건립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남도는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통과... 2 부산 수영하수시설 지하화…'18홀 파크골프장' 짓는다 부산시가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수영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한다. 오염처리 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공간에는 공원을 늘리기로 했다.부산시는 기획재정부의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적격성... 3 배달앱 '대구로'에서 기업 업무용 택시도 부른다 회사의 업무용 택시 이용 수단을 대구시민 생활 플랫폼인 ‘대구로’로 전환하는 대구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2021년 대구시가 공공배달앱으로 시작한 대구로는 택시 호출, 꽃 배달, 대리운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