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분기 영업익 554억…전년비 396%↑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7.26 09:38 수정2024.07.26 09: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반도체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한 5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6% 늘어난 1235억원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매출 1265억원, 영업이익 464억원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9%가량 웃돈 것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반도체, 5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주목 e공시] 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은 현대차증권이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 2 미 반도체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기술주 투매 현상이 나타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500원(2.... 3 두 아들한테 3000억어치 물려줬다…"이 주식 안 사면 후회" 한미반도체가 곽동신 부회장의 지분 증여 소식이 전해지면서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통상 대주주들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해 주가가 낮다고 판단할 때, 증여를 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한미반도체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