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해군 숙소 한밤중 화재…2명 경상 입력2024.07.26 10:41 수정2024.07.26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5일 오후 11시 54분께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해군 부대의 숙소 건물 방 안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방에 있던 50대 간부와 진화에 나섰던 20대 병사 등 모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치료받고 있다. 불은 숙소 일부를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해군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압됐다. 해군은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앙지검장 "김 여사 압수수색 청구한 건 '코바나컨텐츠' 사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 압수... 2 오세훈 "北 발언에 참을 수 없는 분노…핵 잠재력 높여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것을 두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핵 잠재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3 민주 "검찰총장 탄핵소추 추진…시기·절차 협의" [종합]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반발하며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승래 수석 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