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4600억 해군 군수지원함 건조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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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계약 체결...2028년 해군에 인도
영국·노르웨이 등 해외 군수지원함 건조
영국·노르웨이 등 해외 군수지원함 건조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4,600억 원 규모의 '군수지원함 AOE-Ⅱ 2차함 건조 사업'에 단독 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은 추가 협상을 거쳐 다음달 중 체결된다.
군수지원함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유류 등 화물을 공급하는 군함이다.
AOE-Ⅱ 군수지원함은 건조 및 시운전을 거쳐 2028년 12월 해군에 인도된다.
AOE-Ⅱ는 기존 AOE-Ⅰ보다 적재 능력이 2배(약 1만 톤) 이상 뛰어나고, 기동력이 높아졌다.
한화오션은 2015년에는 영국과 노르웨이에서 각각 군수지원함 4척과 1척을 수출했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
계약은 추가 협상을 거쳐 다음달 중 체결된다.
군수지원함은 운항 중인 함정에 탄약, 유류 등 화물을 공급하는 군함이다.
AOE-Ⅱ 군수지원함은 건조 및 시운전을 거쳐 2028년 12월 해군에 인도된다.
AOE-Ⅱ는 기존 AOE-Ⅰ보다 적재 능력이 2배(약 1만 톤) 이상 뛰어나고, 기동력이 높아졌다.
한화오션은 2015년에는 영국과 노르웨이에서 각각 군수지원함 4척과 1척을 수출했다.
배창학기자 baechangha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