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BBQ 그룹, 중복 맞아 빙상 대표팀에 치킨 선물
제네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중복을 맞아 2024-2025시즌 준비에 한창인 빙상(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대표팀 선수들에게 중복인 전날 치킨 세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BBQ 그룹의 회장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을 이끄는 윤홍근 회장은 "중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위해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2024-2025시즌에도 훌륭한 경기력으로 국민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