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데이터 서비스 업체 오브젠은 운영자금 등 약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당 9천909원에 신주 50만4천58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추병두(20만1천836주), 일현테크(12만1천102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회사 경영상 목적 달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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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 │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배정주식 수 │
│ │ 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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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병두 │ - │ 20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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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일현테크 │ - │ 12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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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윤 │ - │ 1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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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호 │ - │ 8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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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연합뉴스